보험사, 추석 맞이 ESG 활동 활발.. "나눔 행사부터 무상점검까지"
KB손해보험은 보험사로선 유일하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금융권 공동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나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등 금융권과 한국구세군이 참여했다. 이들은 9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떡·과일 등 식료품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 세트로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국내외 보험사들의 사회공헌활동도 빛을 발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등 ESG경영을 이어갔다.
KB손해보험은 보험사로선 유일하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금융권 공동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나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등 금융권과 한국구세군이 참여했다. 이들은 9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떡·과일 등 식료품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쌀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 세트로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도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효(孝) 꾸러미 500세트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지난 20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꾸러미 세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해진다.
보험사 특성을 살린 이벤트도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고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 지원을 위해 전국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6일까지 전국 275개 프로미카월드점에서 특별 보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을,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계 보험사인 AXA손해보험도 명절 ESG 활동을 전개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 손보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함께 '추석 온(溫)상자' 선물키트를 포장하고 돌봄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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